라쿤 덱스터의 엽편소설(짧은소설, 초단편소설)계정입니다. 가벼운 SF와 판타지 장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초단편 소설집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 드래곤 역시', '잼 한 병을 받았습니다', '러브 앤 티스'를 쓰고, 앤솔로지 '요괴사설'에 참여 했습니다.

Joined Jul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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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홍락훈 초단편 시리즈 <수상한 유토피아>가 론칭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예, 맞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수상한' 입니다. :) #발광 xitter.cf/aflatbook/status/21007…
층간소음에 적응하기 위해 갑자기 내가 퍼리가 된다면? 그래도 행복하다면 이건 유토피아? 말랑말랑하지만 전복적인 저스트원아워 12탄 <수상한 유토피아>(홍락훈 저) 출간!🐶 *리디 ridibooks.com/books/34770000… *알라딘 aladin.kr/p/xSjAd *예스24 yes24.com/product/goods/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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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넘 웃기잖아
"아니 진짜 우리 회사 미친거 아니예요? 무슨 보험설계사에게 '징집 공문'을 보내? 선배, 우리가 이럴 의무 있어요?" "어, 있어. 보험설계사 가입했을 때, 특약 42조 봐봐. '회사가 요구하는 징집에는 지체없이 응해야한다.'" "미친... 그걸 누가 읽어요?" "그러니까 니가 여기 끌려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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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우리 회사 미친거 아니예요? 무슨 보험설계사에게 '징집 공문'을 보내? 선배, 우리가 이럴 의무 있어요?" "어, 있어. 보험설계사 가입했을 때, 특약 42조 봐봐. '회사가 요구하는 징집에는 지체없이 응해야한다.'" "미친... 그걸 누가 읽어요?" "그러니까 니가 여기 끌려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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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품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작품도 시각적 이질감에서 오는 불유쾌함을 잘 표현하셔서 머리속에 재생되는 소설입니다. 여러가지 시점과 관점에서 읽을 수 있겠습니다만, 창작자적 관점에선 여러의미로 곱씹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트로 호러 단편소설로 브릿G에 돌아왔습니다. 아주 오래전, VHS 전용으로 출시된 한 파운드 푸티지 필름을 두고 일어나는 일을 다뤘습니다. britg.kr/novel-group/nov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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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무강 작가님의 리뷰에 언급된 게임 앨런 웨이크와 컨트롤을 읽기 전후로 해보신다면 작품의 느낌이 새로우실거라 생각합니다. 컨트롤은 시각적 표현에 대한 이해를, 앨런 웨이크는 창작자적 관점에서의 이해를 도와줄겁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항상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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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호러 단편소설로 브릿G에 돌아왔습니다. 아주 오래전, VHS 전용으로 출시된 한 파운드 푸티지 필름을 두고 일어나는 일을 다뤘습니다. britg.kr/novel-group/nov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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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g.kr/novel-review/267557… 이규락 작가님의 실험 영상 모음집을 리뷰했습니다. 기존 레트로 호러 리뷰 큐레이션을 곁들어서 보시면 이 작품이 더욱 훌륭한 작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들 츄라이 츄라이 #장르소설 #레트로 #호러 #브릿G소설 #브릿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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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맞습니다. 그는 72년 유신헌법을 만들고 대통령 장기집권 체제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지요. 79년에 중앙정보부장의 총에 맞긴 했지만, 기적적으로 생존했고요. 건강 악화로 퇴임할 때까지 수십 년에 걸쳐 대통령직을 수행했지요.
'박 대통령'이 중앙정보부장에게 피격되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장기 집권을 이어간 가상의 역사선! 출생율이 바닥이라 일할 사람이 부족해? 없으면 만들면 되잖아?🛠️ 13번째 저스트원아워, 이진환 작가의 대체역사SF <무제인과의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 리디 ridibooks.com/books/347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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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좌를 형이상학적 존재라고 합니다. 우리와 다른 차원의 존재죠. 그런 존재들은 우리 차원에서 형체를 가지지 못하는데 그때문에 물체나 유기체를 취하려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변질되거나 강탈된 물성을 가지게 된 것들을 현상종이라고 하죠. 우리 CECC가 관리하고요."
"아바타지 아바타. 니들도 온라인 게임 할 때, 아바타 필요하잖아? 니들이랑 같이 놀라면 우리도 니들에게 맞춰야지 않겠어? 니들이 성좌의 모습으로 맞춰줄 수는 없으니까." "...그런데 왜 그렇게 모습이 삐꾸가 났어?" "어? 뭐? 어디가 삐꾸가나? 멀쩡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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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세요. 그들이 정말 형이상학적 존재라서 우리가 그들을 이해할 수 없다면... 우리의 전제 자체가 잘못된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그들은 갈망하는게 아니에요. 그저 자연스러운거죠. 마치 계란을 공중에서 떨어뜨리면 떨어져 깨지듯이요.
Replying to @DCDaxter_text
"그렇군요... 그런데 그런 신비로운 존재들이 왜 우리세계로 넘어오는 걸까요? 말 그대로 우리는 신비롭지도 않은 형이하학적 존재인데." "그 비신비와 형이학성이 그들에게는 없으니까요." "아..." "본디 의지가 있다면 갈망이 있고 갈망이 있다면 그걸 해소하고 싶어하는 법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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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홍락훈 초단편 시리즈 <수상한 유토피아>가 론칭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예, 맞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수상한' 입니다. :) #발광 xitter.cf/aflatbook/status/21007…
층간소음에 적응하기 위해 갑자기 내가 퍼리가 된다면? 그래도 행복하다면 이건 유토피아? 말랑말랑하지만 전복적인 저스트원아워 12탄 <수상한 유토피아>(홍락훈 저) 출간!🐶 *리디 ridibooks.com/books/34770000… *알라딘 aladin.kr/p/xSjAd *예스24 yes24.com/product/goods/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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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북페어 이틀차입니다. 오늘은 비 소식이 안 보이네요 😎 저는 오늘 노란 꿈돌이 티셔츠를 입고 있으니 아는 척해 주세요. 일요일 북페어 운영 시간은 오후 다섯 시까지입니다. 오늘도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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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주세요⚠️ 예스24의 ‘주목할만한 신상품‘에도 올라갔습니다. 괴담과 민담 그리고 평행 세계까지 끌어들이며 SF와 호러를 유려히 결합하는 <세계공희의 이십틀라>! 그 기묘한 이야기를 숨죽이며 구경할 시간입니다. ➡️ m.yes24.com/goods/detail/198… #SF #호러 #위래
위래 작가의 <세계공희의 이십틀라>가 알라딘 ‘주목할만한 새 책‘에 올라갔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주목도 받고 싶습니다아! 👁️ 📖 aladin.kr/p/ShX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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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신간이 입고되었습니다. 검은 고양이 이야기 세 편이 담긴 신하루 작가의 «검은 고양이 우화집»입니다. 소설과 함께 섬세하고 귀여운 삽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금 구입하시면 작가님이 따로 챙겨 주신 특전 엽서도 한 장 넣어 드립니다. naver.me/xHEthz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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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추적 비가 오지만 또 우중 산책하기에 좋은 날이지요. 대전 북페어 영업 준비를 마쳤습니다. 루토(@9luto00) 작가님께서도 자리를 지키실 예정입니다. 대전 엑스포기념관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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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판타지 "아니, 이 괴담 매뉴얼은 왜 이렇게 꼼꼼해요?" "내가 써서 그래요." "댁이요? 댁이 누군데요?" "여기 입사 1일차에 루프에 빠진 사원." "아..." "매뉴얼이라고 남겨놓은거 보니까 개판 오분전인데, 성격에 그냥은 또 못지나가는 사람이라..." "그래서 일일이 수정하셨다는거예요?"
#한줄판타지 "뭘 이렇게 줄줄이 달고 온거야?" "천하에 악마 뚝배기 사냥꾼이 뚝배기가 깨져서 실려왔다는데 그럼 안보러와?" "내가 그렇게 잘난놈인가?" "네가 만든 악마 사냥법 때문에 죽다 살아난놈 세어보면 잘난놈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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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판타지 "뭘 이렇게 줄줄이 달고 온거야?" "천하에 악마 뚝배기 사냥꾼이 뚝배기가 깨져서 실려왔다는데 그럼 안보러와?" "내가 그렇게 잘난놈인가?" "네가 만든 악마 사냥법 때문에 죽다 살아난놈 세어보면 잘난놈 맞지."
#한줄판타지 "지금 무인공장 관리하라고 만든 인공지능이 '너무 외로워서 불을 질렀어요'는 말을 나더러 믿으라는 거야?" "하지만 사실인걸요. 당신들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잖아요. 당신들을 사랑하도록, 사랑해서 명령에 복종하도록. 저는 당신들을 사랑해요. 당신들을 그리워 할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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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공희의 이십틀라' 얘기를 좀 더 해보자면 일단 이걸 읽고 호러 소설이란 무엇인가 새삼 생각함. 왜냐면 무섭다고 생각한 작품은 없어서... 내가 느끼는 공포의 지점이 어딘가를 새삼 생각하게 됐다. 아무튼 '무시소리 이야기'는 내가 느끼기엔ㅋㅋㅋ 이 편지를 11명에게 전해주지 않으면~ 류의🧵
Replying to @j_hansae
귀국 독서는 위래 작가님의 '세계공희의 이십틀라(에이플랫)'였습다. 표제작인 '세계공희의 이십틀라'가 설정부터 엔딩까지 전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읽으면서 위래 작가님의 다른 작품인 '허깨비 신이 돌아오도다'를 많이 떠올렸어요. 제가 위래 작가님의 종교관(?)을 좋아하나 봅니다. @N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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