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요수》 마지막 권에 실렸던 작가님의 인사를 기억하시나요?
"《열화》를 임시 종점으로 두고, 다른 작법을 탐구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다른 곳을 탐험하러 갈 거예요. 어쩌면 언젠가 같은 길에서 또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탐험 끝에 작가님이 도달한 거대한 세계가 바로 《태세(太岁)》입니다. 🌳
《태세》는 《열화요수》 다음으로 priest 작가가 진강에서 연재한 장편으로, 작가님의 작품 중에서도 드문 무CP 작품입니다. 로맨스 대신 한 세계와 그 안의 사람들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이야기예요.
📊 숫자로 보는 《태세》
· 원작 분량 약 118만 자, 본편 247장
· 2021년 연재·완결
· 진강 완결 평점 9.9 (5점 95%)
· 즐겨찾기 48만, 서평 55만
· 작가가 직접 붙인 수식어는 "스팀펑크 수진 세계관"
배경은 도를 닦는 수행자(수사)들이 세상의 힘을 독차지한 세계.
하늘의 이치는 평범한 사람들의 생사에 관심이 없고, 수행 문파는 명문가 자제에게만 문을 엽니다.
그런 세상에서 보통 사람들이 몰래 품에 지니고 기도하는 이름이 있습니다.
수행자들은 그것을 사악한 신, 사신(邪神)이라 부르죠. 그 이름이 바로 '태세'입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의 중심에는 철없는 명문가 도련님, 해평(奚平)과 그를 제자로 거둔 사부 지수(支修)가 있습니다.
연인은 아니지만, 그 누구보다 서로를 깊이 비추는 두 사람.
장난스러운 문장 속에 묵직한 마음을 숨겨 두는 priest 작가의 필력이 이번에도 빛납니다.
안개 속 그 나무 아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서설과 함께 지켜봐 주세요. 🌳
#태세 #Priest #프리스트 #서설
칙슈 retweeted
[단독] 필스너 우르켈·코젤, 연말 국내 판매 종료…판매 부진에 발목
등록 2026-10-26 17:52
news1.kr/industry/distribut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