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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우크라이나 전쟁을 두고 차라리 젤렌스키가 애초에 러시아에 항복하는 것이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훨씬 좋았을 것이라는 헛소리를, 꽤나 진지하고 현학적인 표정으로 떠드는 인간들을 가끔 본다. 나는 그 오만하고도 비굴한 문장을 마주할 때마다 속으로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이렇게 답해준다. 그래, 바로 그러니까 너희들이 좌파인 것이고, 바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너희들이 입에 달고 사는 평화라는 말을 결코 믿지 못하는 것이다.
평소 입만 열면 항일 독립투쟁을 독점한 양 목청을 높이고 반대파를 친일파라 매도하던 자들이, 정작 러시아나 중국, 북한 같은 전체주의 제국의 침략 앞에서는 어김없이 항복이 곧 백성을 살리는 길이라는 매국의 논리를 설파한다. 가만히 생각해 보라. 무모하게 강대국에 맞서 싸우다 백성들이 피를 흘리느니, 차라리 국권을 통째로 바치고 순종하는 것이 백성들의 생명과 안녕을 지키는 길이라던 그 달콤한 궤변이 누구의 말이었던가. 바로 1910년 이완용과 일진회가 한일병합 조약에 도장을 찍으며 내뱉었던 매국의 변명과 토씨 하나 다르지 않다. 자유와 존엄을 위해 싸우는 고통보다 주인의 채찍 아래서 배급받는 여물을 택하는 그 천박한 생물학적 생존주의야말로 좌파가 가진 가장 솔직한 본성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그토록 추천해 마지않는 침략자에 대한 항복이 실제로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어떤 평화를 선사했는지, 오늘 날아온 차가운 팩트로 확인해 보자.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개전 이래 러시아군의 고의적인 표적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약 120명의 성직자가 살해당하고, 무려 800곳에 달하는 교회와 종교시설이 파괴되었다고 밝혔다. 심지어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페체르스크 라브라 동굴수도원마저 올해 1월과 6월 두 차례나 러시아의 폭격을 맞아 성모승천 대성당이 처참하게 부서졌다.
저항하지 못해 러시아군의 점령하에 들어갔던 도시 주민들의 운명은 더욱 끔찍했다. 개전 초기 러시아군이 휩쓸고 지나간 부차와 이르핀, 이줌의 거리에서 발견된 것은 항복의 대가로 주어진 평화로운 일상이 아니었다. 두 손이 뒤로 묶인 채 뒤통수에 총을 맞고 구덩이에 파묻힌 수백 구의 민간인 시신과 성폭행당한 여성, 그리고 부모의 눈앞에서 러시아로 강제 납치되어 끌려간 이만여 명의 우크라이나 아이들이었다. 무기를 내려놓은 국민에게 침략자가 베푸는 자비란 오직 학살과 약탈뿐이라는 사실을 인류 역사는 단 한 번도 예외 없이 증명해 왔다.
무엇보다 항복했으면 젊은이들이 전쟁터에서 죽지 않았을 것이라는 좌파들의 망상은 역사에 대한 완벽한 무지에서 비롯된 사기다. 지난 2014년 총 한 방 제대로 쏘지 못하고 러시아에 넘어갔던 크림반도와 돈바스 점령지 주민들이 그 후 어떤 꼴을 당했는지 보라. 푸틴은 그 점령지의 우크라이나 청년 수만 명을 강제로 징집해 방탄복 하나 입히지 않은 채 녹슨 소총만 들려 최전방 총알받이로 내몰았다.
내 나라를 지키기 위한 전쟁이 무서워 항복했더니, 결국 침략자의 군복을 입고 내 동포의 가슴에 총을 쏘다 죽거나 다음에는 폴란드와 발트 3국을 침략하는 제국의 총알받이로 끌려가 개죽음을 당하게 된 것이다. 멀리 갈 것도 없다. 1950년 6월 사흘 만에 서울이 함락되었을 때 미처 피난 가지 못하고 남은 남한의 수많은 청년들이 인민재판에 학살당하거나, 의용군이라는 이름으로 강제 징집되어 낙동강 전선의 총알받이로 쓰러져 갔던 우리의 피 묻은 역사를 벌써 잊었단 말인가. 1975년 평화협정만 믿고 공산군에 항복했던 남베트남 국민 백만 명이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고 수십만 명이 보트피플이 되어 바다에 수장되었던 비극은 또 어떠한가.
결국 우크라이나더러 차라리 항복했어야 했다고 말하는 저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나는 서기 184년 후한 말의 대륙을 어지럽혔던 장각의 태평교(太平道)와 황건적의 광기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부적을 태운 물 한 사발만 마시고 입으로 태평이라는 주문만 외우면 적의 화살도 피해 간다고 믿었던 사이비 광신도들처럼, 평화라는 종이 부적만 흔들며 무릎을 꿇으면 침략자가 자비를 베풀 것이라 믿는 21세기판 태평교도들이다. 북한이 우리 땅에 지뢰를 묻어 대대장의 발목을 날려버려도 방어용 무기라 감싸고, 김정은이 우리 초소 모형을 드론으로 폭파해도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라며 대화를 구걸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니 말끝마다 젤렌스키를 코미디언이라 조롱하며 꺼드럭대는 좌파들은 이제 그 빈약한 양심 위에 손을 얹고 스스로에게 답해 보라. 전쟁 전부터 대한민국보다 인구도 적고 경제 규모는 9분의 1에 불과했던 가난한 나라, 불과 2014년 크림반도를 침공당했을 때는 총 한 방 제대로 못 쏘고 며칠 만에 넋 놓고 땅을 빼앗겼던 그 무기력한 나라를 이끌고, 내게 필요한 것은 탈출용 차편이 아니라 탄약이라 외치며 세계 최강대국 중 하나인 러시아를 상대로 만 4년이 넘도록 조국을 지켜내고 있는 저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을 보라.
그리고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과 세계 5위권의 군사력을 물려받고도, 오직 자신의 범죄 재판 다섯 개를 멈춰 세우겠다고 검찰을 없애고 사법부를 해체하며, 적장의 드론 폭격 쇼 앞에서 평화를 구걸하는 이재명을 보라.
지금으로부터 딱 100년 뒤인 2126년의 세계사 교과서에서, 과연 이 두 사람이 감히 같은 페이지에 이름을 올릴 비교 대상이라도 될 수 있을 것 같은가. 포탄이 쏟아지는 수도에 남아 자유를 지킨 희극배우는 인류사의 영웅으로 기록될 것이고, 자기 죄를 덮으려 나라의 법원과 안보를 허물어뜨린 권력자와 그 추종자들은 후한을 망친 황건적과 나란히 역사의 가장 비루한 광대로 기록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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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검사가 직접 보완했지만, 수사권이 폐지됐기 때문에 돌려보내는 사건이 많아진 건 당연한 결과"
[형사사법개편 한달] ③ 사사건건 보완요구…1만건 넘게 경찰로 돌려보내yna.co.kr/view/AKR202610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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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지금 최불암 선생님 추모 주간이라 가족이랑 저녁마다 <한국인의 밥상> 100번 째(?) 정주행 중인데. 참 저 분 인생 보람됐겠다 싶네. 평생 연기자로, 한국인의 아버지로 살다가 만년에 전국을 다니며 우리의 음식과 자연을 알리는 일을 현역으로 하며 맛있는 것도 드시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시고.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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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 이재명이 우크라이나와 싸움을 하는 바람에 이게 영국과 독일을 건드림.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안보적으로 유럽에 의존하게 하는 마지막 남은 협상거리였는데 이재명이 이걸 때려서 러시아가 반사이익을 보느라 유럽전체가 지금가지 우크라이나 전쟁 도와주면서 러시아와 개별협상을 하던 지렛대가 흔들리고 있음.
그러니 한국산 원전이나 방산등에 대해서도 정치적인 이유로 딴지를 걸기 시작하고 있음.
<한국 원전의 ‘팀 스피릿’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시공계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두코바니 원전 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는 체코와의 약속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습니다. 우리 정부는 체코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 역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습니다.
한국 원전의 경쟁력은 기술과 가격만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 기업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을 모으는 ‘팀 스피릿(Team Spirit)’이야말로 우리의 진정한 경쟁력입니다.
바라카 원전이 이를 증명했습니다. 수많은 어려움과 차이를 넘어 하나로 뭉쳐 UAE의 혹독한 사막에서 원전 4기를 성공적으로 건설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쌓아 올린 ‘On Time, On Budget’의 신뢰가 체코 원전 수주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시공계약 협상 과정에서 팀코리아가 보여준 모습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기업마다 이해관계가 다르고 협상 과정에서 치열하게 다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동의 목표 앞에서는 서로 존중하고 양보하며 끝내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어느 기업의 이해관계도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협력의 정신을 훼손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은 두코바니 원전의 EPC 주계약자이자 원전 수출을 책임지는 공기업입니다. 개별 계약의 이해득실을 넘어 사업 전체를 바라보는 더 큰 책임과 리더십을 보여야 합니다. 협력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견을 적극적으로 조율하며 팀코리아의 중심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정부도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당분간 비상관리체제를 가동하고, 장관과 차관이 매주 직접 사업 현안을 점검하겠습니다. 일정과 품질, 비용에 영향을 미칠 위험 요인을 철저히 살피고 필요한 조치를 미루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제정을 추진 중인 원전수출진흥법에 중립적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분쟁조정위원회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원전 수출의 협력체계도 근본적으로 보완하겠습니다.
두코바니 원전 수주의 현장에 함께했던 저로서는 이번 상황이 누구보다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솔직히 서운하고 야속한 마음마저 듭니다.
그토록 어렵게 수주한 사업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땀과 열정을 쏟았고, 국가의 신뢰를 걸었습니다. 그 성과가 내부 갈등으로 흔들릴 수 있다는 사실이 뼈아픕니다.
그러나 지금은 감정에 머물 때가 아닙니다. 수주의 기쁨보다 그 성과를 끝까지 지켜내야 한다는 책임감이 훨씬 무겁습니다.
팀코리아의 최우선 과제는 분명합니다. ‘On Time, On Budget’. 체코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어떠한 이해관계나 내부 갈등도 이 대의에 앞설 수 없습니다.
저는 지금 팀코리아의 모든 구성원에게 묻고 싶습니다.
진정 팀코리아의 일원으로서 공동의 성공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팀코리아라는 이름 뒤에서 자신의 이익만을 좇고 있습니까. 그도 아니라면, 혹여 자신에게 불이익이 돌아올까 두려워 책임을 회피한 채 뒷짐만 지고 있습니까.
이 질문은 정부와 공기업, 모든 참여기업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입니다.
저 역시 절박한 심정으로, 팀코리아 구성원들의 판단과 행동을 호랑이의 눈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책임을 회피하거나 갈등을 방치하여 공동의 약속을 위태롭게 하는 일은 결코 가볍게 넘기지 않겠습니다.
세계 원전 시장에는 더 많은 기회가 열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가 되지 못한다면 그 기회는 결코 우리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이번 일을 한국 원전의 협력체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전환점으로 삼겠습니다.
두코바니 원전은 반드시 약속한 일정과 예산 안에서 완수해야 합니다. 그것이 체코와의 약속이자 대한민국 원전 산업의 미래를 지키는 길입니다.
우리의 ‘팀 스피릿’,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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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이 새끼 민주당에도 진짜 나쁜 새끼임
미국대사관은 진성준 비자를 거부한 적 없음 보완서류를 요구했고 그거 보완하면 발급되는 수순이었는데 진성준 이 언론플레이를 한거임.
미 대사관 관련라인이 전부 한국계로 가급적 도와주고 싶어서 보완해달라 했고 그럼 발급될거라 귀뜸했다는데 진성준이 자신도 정청래급 거물인척 하려고 없는 분란을 조작함.
미국은 3일만에 결과가 뒤집어지지 않음
정청래와 결과가 다른것은 진성준은 처음부터 서류보완후 발급수순이었기 때문임.
결과적으로 이재명 청와대만 더 미국의 미움을 받게 만들었음.
미대사관 담당자들도 국무부에서 내용확인이 들어와 존나 빡쳤다고함
출처 : 미대사관 관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