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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보가 말하지 않는 것들』, 김보람
정말 많이 배웠다…
악보위원이라는 직업은 처음 알았는데, 역시 아직 무대를 뒷받침하는 구성원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아 더 공부해 보기로 결심했다.
프로 오케스트라에서 악보위원이 하는 일을 보통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에서는 악장이 맡는지라, 악보를 정리하고 읽을 때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할지 많이 배웠다. 특히 한창 이 책을 읽으며 총보를 확인하고 보잉을 정리하고 있었던 터라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다. 아주 시기적절하게 만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흩날 언니와 이 책, 그리고 언니의 책을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생각을 하니까 기대된다.. ♡
하….
흩날이 후기 보려고 교독하지 ㅋㅋ
#흩날레터 『악마는 열심히 산다』 | 김화진 | 민음사 완독 📖
악마 Z와 가영, 그리고 종현의 이야기 😈
책에서는 인물들이 서로의 삶에 얽혀들면서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마음들을 꺼내 보인다 함부로 단정할 수 없었던 마음들을 되짚어 보는 과정은 슬프다기보다는 제법 따스한 작업으로 그려진다
특히 가영의 이야기가 너무 좋았는데 ㅠㅠ
상처는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저절로 희미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다 알면서도 상처를 되짚어보고 붙들며 끙끙 앓는다 상처와 거리를 두는 일은 왜 이토록 어려울까? 아마도 가영에게 악마의 거래는 삶을 빼앗기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어쩌면 하나의 기회였을 것이다
그렇게 다른 이가 되어 나를 바라보고 상대를 바라보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관계의 ‘사귐’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결국 악마와의 거래는 치러야 할 대가가 아닌 서로가 잠시 나눴던 마음의 온기를 남겼다
누군가의 삶에 들어가 그 사람을 완전히 바꾸어 놓지 않더라도 함께한 시간이 그 사람에게 작은 쉼이 될 수 있기를, 그렇게 우리는 잘 사귀고 잘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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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은 독자에게 충격을 주거나 불편할 수 있으니 사전에 알고 조심할 수 있게 해야한다 > 재작년에 전국 도서관에서 청소년 대상 성교육, 페미니즘, 가족다양성, 문화다양성, 위안부 관련 도서를 폐기 또는 열람제한 도서로 전환하게 만든 근거가 이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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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아니라도 저런 일이 세상에 일어난다는 것은 알 수 있지 하지만 그런 식이라면 문학이 필요 없다 존재하지도 않는 사람들의 삶을 힘들게 읽는 건 그걸 통해 타인의 삶과 내면을 조금이라도 엿볼 수 있어서잖아 여자1이 죽었다가 아니라 이름, 얼굴 있는 개인이 죽었다를 보여주는 게 소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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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RT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독파 챌린지 쿠폰을, 그중 ✨다섯 분✨께 윤고은 작가님의 『테니스나무』를 보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독파 앰배서더 10기 유명입니다.
이번에 #최애작가최애작품 테마 독파 챌린지에서 윤고은 작가님의 『테니스나무』를 소개하고 함께 읽게 되었습니다 .ᐟ
📚 이벤트 참여 방법
① 해당 게시물 #RT
② 『테니스나무』 독파 챌린지 신청
dokpa.munhak.com/pages/chall…
③ 네이버 폼 작성
naver.me/xWIX7RZh
✨ 이벤트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독파 챌린지 쿠폰을 드립니다 .ᐟ
『테니스나무』 도서는 추첨을 통해 다섯 분께 드릴 예정입니다.
• 기간: 10월 9일 ~ 10월 30일
• 당첨자 발표: 10월 31일
『테니스나무』는 미래의 철도 산업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로맨스이자, 사회 문제가 한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그 삶을 어떻게 망가뜨릴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사회소설이기도 합니다.
정말 좋은 소설이고,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함께 읽어요 .ᐟ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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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이벤트
같이 읽고 책얘해요•••☀️
너무 좋아서 여운이 오래 남는 책이었어요🥹
#RT + #Follow 해 주시는 한 분께
『그랬다고 적었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추첨은 10월 10일에 할게요!🫧
#버블책장
📖 김애란, 『그랬다고 적었다』
김애란 작가의 문장이 너무 좋다…
문장 하나하나가 가슴에 콕콕 박히는 느낌.. 마음을 족집게처럼 콕콕 짚어내어 차분하게 풀어내는 문장들이라 덮고 나서도 여운이 오래 남는다.
읽는 내내 너무 좋아서 어떻게 후기를 남겨야 할 지 한참 고민했던 책. 두고두고 재독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