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트윗 봤을 때는 엄? 굳이? 이긴 했는데
만약 애인 성별이 아니라 보호자 성별이었다면 달랏을까? 싶어져서 (깊생 ㅈㅅ)
네 엄마아빠가~ >> 저는 엄마엄마인데요
ㄴ 모모님이든 부부님이든 중요하지 않단다
근데 중요하지 않은 건 맞음,,, 근데 나엿다면 멋대로 짐작한 건 사과해야 할 것 같음
아는 전업 작가 중에 꽤 유명한 분이 있음
근데 이 분 작업물이 사실 특출나지 않음
그래서 욕도 좀 먹음. 퀄리티 아쉽다고. 왜 저 사람 쓰냐고.
근데 만나보니 겁나 부지런하고,
운동 꾸준히 하면서 체력 관리하고,
마감/약속 잘 지키고,
어딜가든 부끄러워하지 않고 명함을 뿌림...
강수님은 지금 안정적인 관계에서 오는 피톤치드를 쬐고 싶은 것 같아여
근데 사람을 만난다고 해서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연애에 대한 전형적인 환상이라고 생각하긴 햐요
왜냐하면 안정적인 관계가 만들어지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해서 그 과정을 못 버티고 더 불안해질 수도 있거든요
미대 출신으로써 적어보자면, 천재나 재능이 아니라 꾸준함이 이기는 게 맞습니다. 학부 때 애매한 그림을 그렸던 친구도 꾸준히 그려 멋진 추상화를 내놓고요, 학부 때 너무 잘그리는 재능있던 친구는 지금 그냥 회사를 다닙니다. 예술하는데 재능이나 천재성이라는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