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의 무서운 점은 여태까지 서방님 좋아♡ 하다가 어떤 쪽으로든 서방이 자기 뜻대로 안움직이면 은근하게 매도하고, 비웃고, 등 돌리고, 마치 대놓고 화내는 것보다 응 괜찮아~ 뭐든 다 괜찮아 네 마음대로 해~ 하는 이별을 결심하고 체념한 여친 혹은 학원 전부 끊어버리는 엄마같아서 너무 무서워... 차라리 화냈으면 좋겠는데 오오사키 상 멋져// 하다가 자칭 탐정에 오합지졸이라고 박아버리는 거 진짜 눈물나옴 그리고 죄송해요오 본심이 튀어나와버렸어요오 하는 거 그럼 지금까지 나한테 했던 건 뭔데?.. 싶게 만드는 것까지 조련 미치신 듯 그냥 평생 마누라의 노예로 살 수밖에 없는 거야
신문 가위바위보 마누라가 서방 질투하는 게 너무 크게 기억에 남아서 이거 진짜 개웃긴 게임이네 깔깔 웃으면서 넘겼는데 다시 보니까 시작하게 된 계기가 마누라의 극악무도한 매도였다는 게 진짜 너무 무서워 냉정한 유형의 아옴이 쌤보다 서방이고 뭐고 에헤헤? 웃으면서 나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아리아케가 적으로 돌렸을 때 더 무서운 유형인 것 같음 아
타케 루트 재탕 중인데 오오사키가 죄상 얘기 꺼내자마자 아리아케가 먼저 반대해서 서방이 먼저 >나와의 결별<이라는 표현까지 하게 만들어놓고 신문가위바위보 할 때는 마누라 자아의 질투를 못 참고 아오미사앙ㅠㅠ!! 주의를 주세요ㅠㅠ!! 미성년자에 대한 공연음란행위라구요ㅠㅠ!! 했던 거 진짜 마누라 애교 수준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