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사람
윤예찬은 늘 생각한다. 황성빈은 어느 부분으로 보아도 도가 지나치지 않나? 라고. 본인의 이기심이라기에는 도를 넘어 지나친 배려심으로 보이고, 본인의 정이라기에는 도를 넘어 지나친 사랑으로 보이고. 심지어 황성빈은 무관심조차 도를 넘어 지나친 관심으로 느껴진다. 이게 말이나 돼? 황성빈은 지나치게 남을 배려한다. 본인은 그것이 편하다고 한다. 또 지나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