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타 결혼하면 조직 관둔다할줄알았는데 음 그건그거고 이건이거지 왜 나 자르려고?ㅋㅋ 하면서 계속붙어있어서 깝깝한죠르노.. 결혼하면 짝사랑도끝낼수있을줄알았는데 딱히그렇지도않고 솔직히 계속있어주면 보스입장에서 좋긴하고... 충동에 투신할 성격도 아니고 그럴 시기도 지났고... 그럼 그
하고 싶은 거 다 하기의 제왕, 욜로의 황제, 내일없음의 왕 귀미가 뭐라는거야...?
당신이?
생각만 하려 했는데 입밖으로 말해버린 죠르노... 너무 어이가 없었음 참기에는
나도 생각은 하고 살거든? 특히 중요한 일이면 그렇지. 나 첫 차 뽑을 때도 한 달은 고민했잖아.
한 달 동안 옆에서 이거살까
저거살까 아니 역시이게멋진듯 근데저것도괜찮고 야빨리봐봐 듣고있어 너는뭐가나은거같아 아 됐다 알못새끼... ㅇㅈㄹ떨었던 기억이 떠올라 치를 떠는 죠르노
집은 반 년쯤 고민하다 샀고, 프러포즈는 1년 동안 준비했어. 그리고 너에 대한 고민은, 10년을 넘게 했지. 그만큼 중요했어, 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