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게 원래 좀처럼 제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법. 대뜸 이게 뭔 개소리냐 싶겠지만, 오늘도 알람 소리를 못 들어서 또 지각하게 생겼단 소리를 장황하게 하는 중이다. 근데 뭐, 넓게 봐도 틀린 말은 아니지. 오래 살아본 건 아니다만 적어도 인생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 정도는 일찌감치 깨우친 기특하고도 대견한 십구세, 열혈...
남의 사랑 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