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요현수 (정요비오 기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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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정뵤
[정요비오] 환상곡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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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커여워서 심장이 막 간지럽고 그래요....//////
정요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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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쓴 정요비오 단편 고민하다가 걍 조금 수정하고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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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전 명함으로 피아노 건반 모양 만들던 것도 이준영 애드립 이랜다 나도 이제 진짜 한계다(p)
그리고.
살짝 솔깃한 느낌 → 곧바로 체념한 얼굴
이 변화를 걍 표정만 바꿔서 보여준 게 아니라
먼저 주변 한번 슥 둘러보는 모션을 넣어서 현실 자각하고 체념하기까지의 감정 흐름을 친절하게 보여준 것도 진심 박수 쳐드려야돼 이준영 진심 최정요 삼켰다니까
<포핸즈> 1화 #이준영
쪼그려 앉아서 급전 명함으로 피아노 건반 모양 만들다가 그 틈에 섞여 있던 이사장님 명함 보고 바로 구겨버렸지만 그래도 또 안 버리고 갖고 있었던 덕분에 어른한테 도움 요청할 수 있었던ㅜ
정요의 재능에 홀려서 내민 손이라고 해도 그 능력을 알아봐주고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는 좋은 어른을 이제라도 만나서 너무 다행이다 정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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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즈> 5화 #이준영
-제가 나가야 비오를 일으켜 세울 수 있을 거 같거든요. 나라는 불쏘시개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해주고 싶어요.
왜 콩쿠르 제안 수락했는지 다음씬에서 직접 설명해줌
이쯤부터 나는 행복해서 쳤던 피아노가 누군가를 불행하게 할 수도 있구나, 이러다 엄마처럼 비오도 나를 영영 떠나버리면 어떡하지, 남들이 재능이라고 부르는 행운이 나한테는 행운이 아닌 거 같다. 정도까지 생각이 미쳤던 거 같음
본인은 스스로 천재인지 뭔지도 모르겠는데 비오마저 천재천재 하면서 거리 두고 비교하고 힘들어 하니까 제 잘못 아닌데도 걍 저런 재능 갖고 태어난 거 자체에ㅜ 죄책감 느끼는 듯...
'불쏘시개'라고 한 게 진심 슬픈 게 뭐냐면 사전적 정의로만 생각해봐도 이게 순애가 아니면 뭐가 순애야 싶음
1. 불을 때거나 피울 적에 불이 쉽게 옮겨붙게 하기 위하여 먼저 태우는 물건.
2. 중요한 일이 잘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먼저 필요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답 잘하는 착둥이가 현수쌤 말에 어물쩡 대답 안 하고 넘어간 것도 그렇고 저 말 자체가 비오를 일으켜 세울 수만 있다면 뭐가 됐건 어떤 역할도 자처하겠다, 본인은 소임을 다하고 재가 되어도 좋다는 의미였을테니 아마 첨부터 들러리? 뭐 그게 필요하다면야 기꺼이. 이랬을 거 같다는 게 내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