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는게 끔찍하게 싫다..
뭐가 제일 싫으냐면 아침에 일어나서 전기장판의 영역 밖으로 발을 뻗는 그순간
존나차가운변기에 엉덩이닿는 그순간
뜨신물로 씻은 뒤에 화장실 나가기가 너무 싫은 그 순간..
머리 덜 말리고 나가면 뼛속가지 얼어붙는 그순간..
너무 추워서 머리 지끈하고..개싫다
치이카와 검은별똥별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알아보니 '시간의 여행자'라는 곡이고 일본의 학창시절 단골 합창곡인 모양이다. 검은별똥별 성우가 앞부분 부른 것 맞고 뒤는 합창단이 부른 것...
가사는 귀여운데 돌아오지 않을 추억을 되새기듯 서글프고 아름다우면서 순수성이 느껴져서 엄청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