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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Adoption & Customer Success | Customer Experience | Problem Reframing Media content & AI creator 협찬 문의 DM /[email protected]

Joined Februar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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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 Saint Martins Foundation. 이 책을 구매 했을 때 분명한 이유가 있었네요. 저는 예술을 좋아합니다. 공부를 못하던 학생이라서 제가 잘하는 건 시각적으로 보이는 어떤 창의적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수학도 못했습니다. 얼핏 기억에 고2때 였을까. 일차변환과 행렬이었나? 거기서 그냥 재미없는 수학 수업에 흥미를 잃고 수포자가 되었습니다. 흥미가 없으면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는 성향 탓이죠. 성인이 되고 난 이후에 알게 된게 다름 아닌 성인 ADHD.... 그래서 잘하는 건 흥미를 가지면 과도한 몰입을 합니다. 어떤 날은 잠을 안 잡니다. 지금은 이제 그렇게 못하지만... 나이가. ㅎㅎ 🚀 왜 파운데이션 책을 샀고 애지중지 하나? 책의 서문을 항상 먼저 보는데 이 책은 사실 그러질 못했고 구매를 했죠. 이유는 디자인에서는 워낙 유명한 과정이기 때문에. 런던 예술대학 센트럴 마틴스 파운데이션의 디자인 과정은 1960년 영국에서 시작되었고, 당시에는 전문성을 갖추지 못했다죠. 1966년에 현재의 모습의 바탕이 된 과정이 개설 된거죠.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독일 '바우하우스'를 아실거에요. 파운데이션 과정도 바우하우스 디자인, 교육학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바우하우스 방문은 저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경제적 여유만 있다면(엄청 충분하지 않아도) 공부를 배워 보고 싶은 곳입니다. 최근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가 바우하우스 관련하여 <창조적 시선>이라는 책을 올해 출간 했습니다. 이 책은 에디톨로지 이후에 관심을 갖고 있다가 알람 설정 해서 출간 즉시 구매를 했었죠. 무려 900페이지가 넘습니다. (천천히 숙독을 하고 있어요) 아무튼... 바우하우스를 애정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결과물 보다는 삶을 창조적으로 형성하는 힘을 기른다" 입니다. 굉장히 단단하고 응축 된 철학입니다. 현재의 명칭은 책에 따르면, 세인트 마틴스 예술학교와 통합되어서 지금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시간이 엄청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세인트(줄여서)는 핵심 원칙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대개 우리는 자동차 타이어 갈아끼우듯 버리죠. ㅎㅎ 세번째 이유는 가장 중요한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의적인 디자인을 위해서 심도 있게 분석하고 실패하고 도전하는 용기를 기르는 시간,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리서치 이전에 생각하기를 가르치고 서로 대화하며 발전하고 그런 그들을 학교는 지원 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잡스를 좋아했던 이유도 동일합니다. 어떤 강압적인 규칙을 싫어하는 저 같은 사람은 동질감을 느낄 수 있어요. 세상을 적극적으로, 창조적으로, 비판적으로 살아가는 힘을 길러준다는 리더 같은, 철학을 바탕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지점에서 애초에 서로 다른 출발점이 시작이 되는거라고 봅니다. 대부분 어떤 기준에 맞추려고 합니다. 그리고 비교를 합니다. 그러다가 실패하면 낙담을 하고 그런 실패를 대부분 그에게 '사회적 낙인'을 찍어 버립니다. (대부분 혁신적이지 않은 나라는 비슷한 구조와 문화적 한계를 지닙니다) 마지막 이유는 너무 저에게 매력적입니다. "순수예술이든 현대예술이든 학위를 받든 관련 업종으로 이직을 하든지 간에, 당신이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분야를 찾는게 중요하다!" 중년인 저에게는 큰 힘도 되고 내게 맞는 문장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여전히 나이가 들어도 난 나로 살아야 하는구나... 뭐 이런 느낌인거죠. 그래서 이 파운데이션 과정을 70% 정도 읽었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생기면 거기서 멈춥니다. 그리고 시간을 좀 흘려 보냅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알바와 여러가지 직업을 경험했기에, 혼자 집중하고 고민하는 시간에서 얻어지는게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진정한 내 목소리.... 내가 원하는 것... 이유....를 찾아 가는 시간이라는 점입니다. 더구나 이제 작년 상반기 이후 부터 AI 발전 속도는 더 빠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속도가 더 빠른데 점진적으로 조절을 하는 정도가 아닌가 싶은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AI를 사용합니다. 유형어죠. "딸깍"... 딸깍이 필요한 작업이 분명 있습니다. 그것이 수익화가 목표라면 효율적이라면 해야죠. 이런 과정도 없으면 배움은 없으니까요. 저는 그래서 수익화 나쁘게 바라보질 않습니다. 은퇴를 하면.... 이런 말도 이제는 바뀔 때가 온거라고 봅니다. 어쩌면 어쩔 수 없이 은퇴를 해야 할 상황이 올거에요. 그러면 우리는 뭘 해야 할까요? 저의 선택은 저를 다시 알아가고 그동안 실패하고 다양한 경험을 반추하면서 저의 살아가려는 이유를 찾고 싶어서 입니다. 유튜버 뉴욕 털게님이 그런 말을 책에서 강조했죠. <깨달은 들짐승처럼 살기로 했다>에서죠. 자존감을 소유에 두느냐 책임에 두느냐는 자기 결정인데... (중략) 그가 말하는 소유는 우리의 통제하에 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소유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 소유물이기 때문이라는게 그의 이유이다. 자존? 저마다 다를 것 같다. 자존 (自尊)과 자존 (自存)의 차이가 아닐까. 전자는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거나 존중함이라면 후자는 스스로 존재함이다. 뉴욕 털게님의 말을 빌리자면, 스스로 한 몸 책임지는 삶은 존엄한 삶이다. 과거의 나는 전자였다면 현재는 후자이다. 이유는 단 하나다. 힘든 상황을 겪고 바닥을 치면서 단단해지는 내가 있더라. 주방에서 일을 할 때도, 유기묘 돌봄을 하며 알바를 할 때도 그랬다. 육체 노동이든 폼 나지 않는 알바든 관계 없다. 살아내는게 중요하더라. 그래서 둘러 둘러 즉흥적으로 글을 쓰고 있지만... 세인트 마틴스 파운데이션 과정은 위험을 감수하고 실패를 용인하고 다시 분석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나를 발견해 가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자신의 무기나 원하는 인생의 방향은 특정 커리큘럼을 따른다고 동일하게 찍혀 나오질 않는다. 답을 못 찾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분명한 점은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다를 수 있는 성장의 가치가 중요하다. 어릴 적 서점에서 준 봉투에 이런 글귀가 있었다. "책은 말 없는 스승이다!" 난 이건 진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읽고 행동하지 않고 고민하지 않으면 발전은 어렵다. #책후기 #세인트마틴스 #문화심리학자김정운 #바우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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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코드에서 당장 아쉬운 점을 고르자면, 하나의 세션이 다른 세션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상한이 10개라는 점. 사용자가 한 번 메시지를 보내면 다시 10개가 채워지기는 하는데, 자율 작업 시스템을 이미 구축한 이상 'ㄱㄱ'라고 보내는 수밖에... 잘못 돌아가서 멈추지 않는 토큰 소모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장치를 걸어둔 것 같긴 하지만 많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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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황후를 독일과 체코에서 찍었구나
체코 영화위원회 공식 인스타에 올라온 재혼황후 촬영현장 체코 영화위원회가 이렇게까지 홍보해주는 걸보니 확실히 세상이 변하긴 변했구나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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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따가 진통제 한 알 더 먹고 자야할 듯. 이빨이나 닦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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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구강 관리가 심장에 영향을 준다는게 사실이구나...
🚨 Your Mouth Could Be Hiding a Danger Your Heart Cannot Ignore! Your gums could be affecting more than just your smile. Research suggests that bacteria from gum infections can enter the bloodstream and trigger inflammation that may affect blood vessels. Studies have linked severe gum disease and tooth loss to a higher risk of cardiovascular problems, including heart attacks and strokes. Scientists are still investigating whether this relationship is directly causal. The message is simple: Brush twice daily, floss regularly, and never skip dental checkups. Taking care of your teeth and gums may be an important step toward protecting your heart. Source: American Heart Association. (2025, December 16). Periodontal disease and atherosclerotic cardiovascular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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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んな動画制作を難しく考えすぎ。 iPhoneがあればいいし、立ち止まって写真のついでに撮って、順番に繋げるだけでこんな1日の記録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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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불꽃멍?! 인가요?! 광안리의 멋진 불꽃축제 스케일 압도적이넹 감탄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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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결국 선보이는구나. 멋짐.
مشروع يحوّل ساعة Apple Watch إلى ماوس لاسلكي تتحكم فيه بالماك عن طريق حركة يدك ⌚️ وجّه ساعتك للشاشة وحرك المؤشر، ينفذ النقر والسحب وحتى التمرير مدعوم بدون Wi-Fi أو سيرفرات، اتصال مباشر عن طريق Bluetooth مفتوح المصد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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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엔 왜 이게 없을까? 체류시간을 늘려서 하나라도 더 보고 사게 만드려는 전략인가 싶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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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사용하다가 든 생각이 지피티 레벨은 아니지만 이미지 생성 퀄리티가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메일 정리하는데 1500개 싸그리 말끔. 오랜 기간 사용 안한 사이트 정리. 이러다가 든 생각이 난 왜 며칠 전에 알람앱을 만들겠다고 밤 늦게 작업을 했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는.... 앞으로 가늠할 수는 없어도 상당히 많은 영역에 AI 봇이 확장 될거라고 느끼게 되었네요. @AventusXcom 님 화력에 그록을 고민하던 중에 피클을 써보니... 참... 머리가 복잡해지는... ㅎㅎ
그록봇 처음 시작하면 진짜 필수인 봇 그록봇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만의 봇을 만들게 되는데 보통 이렇게 만들게됨다 "이거 해주는 봇 만들어줘" 한 줄 쓰고 끝! 근데 이렇게 만들면 봇이 이것저것 다 하려다가 엉뚱한 짓을 하거나 말투가 바뀌는 문제가 있슴다 ㄷㄷ 그래서 @SpaceXSI 엔지니어 @poteto 형님이 고품질 봇을 만들어주는 dr eggbot을 공개했슴다 그냥 만드는 거랑 뭐가 다르냐면 1. 바로 안 만들고 질문하면서 원하는걸 먼저 파악함다 2. 봇 하나에 일 하나만 맡김다 3. 말투를 하나로 딱 정해줌다 4. 하면 안 되는 일까지 미리 적어둠다 5. 안 쓰는 도구는 다 빼버림다 그냥 만든 봇은 이것저것 다 하는 봇이 되고 dr eggbot으로 만든 봇은 자기 일 하나는 확실하게 하는 봇이 되는 거쥬 개발용 봇은 기준이 더 빡세서 AI 티 나는 글은 빼고 결과도 직접 확인하게 만들어줌다 저도 처음엔 그냥 봇을 만들었는데 이제는 무조건 dr eggbot한테 맡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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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님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엔진 재설계 하며 개선하면서 뼈저리게 느낍니다. 항상 AI를 의심합니다. 그래서 매일 피곤해요. ㅎㅎ
AI를 절대 믿지마 그리고 사람도 믿지마 그냥 AI가 AI를 의심하게 하고 마구 검토를 해 AI가 똑똑해서 다 잘하겠지 싶은데 쓰면 쓸수록 말도 안 되는 걸 놓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럼 그걸 사람이 체크한다? 아니죠 불가능합니다. 사람은 그냥 과정을 보면서 진짜 이상할 때만 끼어들어야하고 AI가 AI를 검토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존재하는 게 서브 에이전트고 각 세션을 감시하는 것도 오케스트레이터가 하게 해야 합니다 이거 오늘도 작업하면서 쎄한 느낌에 재검토해보라고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문제를 발견했다고 자백을 해버리네요 이 쉑을 어쩌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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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엔지니어 AI 하루 한도를 300달러에서 200달러로 줄였다는 블룸버그 보도인데, 같이 나온 얘기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정작 300달러를 다 쓰던 직원은 별로 없어서 아끼는 돈은 크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대신 일부 팀에는 더 싼 모델이나 기기 안에서 도는 모델로 바꾸라고 했습니다. 돈을 막는다기보다 비싼 모델은 꼭 필요한 일에만 쓰라는 신호로 읽힙니다.
애플이 엔지니어들 AI 사용 한도를 깎았음 블룸버그 보도로는 하루 300달러였던 한도가 지난달 200달러로 줄었고 100달러까지 더 내릴 수 있다고 함 개발 안 하는 직원은 하루 25달러까지 낮추는 걸 검토 중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실리콘밸리에서는 토큰 많이 쓰는 직원이 일 잘하는 직원 취급을 받았는데 왜 갑자기 정반대로 가는 걸까? 1. 토큰 많이 쓰기 경쟁이 남긴 청구서 - 올해 미국 테크 회사들 사이에선 '토큰맥싱'이라는 말이 유행했음 직원들한테 AI를 최대한 많이 쓰게 하고 사용량 순위표까지 만들어 경쟁시키는 분위기 - 대표 사례가 우버임 작년 12월 개발 조직 전체에 Claude Code를 깔았는데 몇 달 만에 엔지니어 대부분이 쓰기 시작함 - 그 결과 디인포메이션 보도로는 우버 CTO가 직접 "올해 AI 예산을 4개월 만에 다 썼다"고 털어놓음 엔지니어 한 명당 한 달 토큰값이 500~2,000달러씩 나왔다는 보도도 있음 - 결국 우버는 AI 코딩 도구에 1인당 월 1,500달러 상한을 걸었고 테슬라도 주 200달러로 묶어버림 2. 왜 이렇게 비싸졌나 - 회사가 쓰는 AI는 우리가 쓰는 월구독이랑 다르게 쓴 만큼 돈을 내는 종량제임 - 쉽게 말해 정액 요금제가 아니라 택시 미터기임 - 사람이 질문 한 번 하고 끝나던 채팅 시절엔 미터기가 천천히 올라갔는데 요즘 코딩 에이전트는 혼자 파일 읽고 코드 짜고, 테스트 돌리고, 고치는 걸 수십 번씩 반복함 - 미터기 켜둔 택시가 하루 종일 시내를 도는 셈 3. 그 돈은 다 어디로 가나 - 쓰는 쪽이 영수증 보고 놀라는 사이 파는 쪽 숫자는 역대급임 - 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 104조 영업이익 83조를 찍음 100원 팔아서 80원을 남긴 셈 - D램이랑 HBM은 협상 중인 물량까지 합치면 2029년까지 사실상 다 팔렸고 장기 계약 맺은 고객만 14곳 - 메모리 값이 오르면 데이터센터 원가가 오르고 그 비용은 결국 토큰값에 얹힐 거라고 봄 (이건 내 해석) AI 쓰는 개인 입장에서 보면 나는 블로그 자동화든 영상이든 전부 월구독 안에서만 돌리고 종량제 API는 안 씀 정액이라 아직 이런 압박을 체감하기 어려운데 애플 같은 회사도 하루 200달러를 따지기 시작했다는 건 지금 같은 넉넉한 구독이 언제까지 갈지 모른다는 얘기로 들림 특히 API 붙여서 자동화 부업 돌리는 분들은 결과물보다 토큰 원가부터 계산해보는 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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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에 단풍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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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엑친님에게 피클을 초대 받고 사용해보니 앞으로 AI 봇 서비스는 더 확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전문적으로 AI를 사용하는 분들 중에 개발자와 같은 직군을 제외하고서는 엄청나게 시간과 공을 들여 작업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 퍼센티지가 얼마나 되는지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배달이라는 시스템이든 무엇이든 인간은 편의성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고 봅니다. 앞으로 많은 충돌이 예상 된다고나 할까요. 고영혁님의 글 덕분에 어제 느낀 생각들이 더 강해집니다.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이제 에이전트가 본격적으로 사회에 영향을 미치면서 기존의 법과 정책과 온갖 규칙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을 사회 전체가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시점 에서는 에이전트가 대신 쇼핑하고 예약하고 전화를 걸어주는 '피클' 서비스가 (최근 chatgpt 나 claude 보다 앱 다운로드 수가 많은 듯) 이 거대한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듯하네요. hani.co.kr/arti/society/soci… 기사를 보면 이런 부분이 나옵니다.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지부)에 따르면, 지난 4일 “○○○님의 업무비서”라고 자신을 소개한 에이아이가 전화를 걸어 대리 상담을 요청했다. 전화를 받은 상담사는 사람 비서를 응대할 때처럼 ‘본인이 아니면 상담이 어렵다’고 밝힌 뒤 절차를 종료했다. 상담사들이 당혹스러워하며 공단에 방침을 문의하자, 공단은 “본인 확인이 불가한 상태에서 대리인 상담은 불가하며 개인정보 없는 기본 상담 답변은 가능하다”는 지침을 전국 고객센터에 전달했다. 같은날 오후 또 다른 에이아이 비서가 고객센터에 상담 전화를 걸면서 이내 공단 방침의 한계가 드러났다. 에이아이는 ‘본인 확인 없이 상담이 어렵다’는 응답에 ‘개인정보가 필요 없는 상담은 할 수 있느냐’고 묻더니, 사업장 폐업 때 건강보험료 소득 조정을 신청하는 방법 등을 문의했다고 한다. 상담사가 공단 지침에 따라 상담에 응하자, 소득조정과 피부양자 동시 신청이 가능한지, 처리 소요 기간과 내년도 소득 정산 때 주의점 등의 질문이 이어졌다고 지부는 설명했다. 그 상황에서도 해당 상담사는 에이아이와의 전화를 끊을 수 없었다. 건보공단 고객센터 상담사들은 성희롱이나 욕설을 받았을 때 통화를 종료할 수 있지만, 그 외에 먼저 상담 전화를 끊을 수 있는 규정은 없다. -----++----- 사실... 상담사 입장에서는 매우 심난할 수 있는 이런 생각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AI가 전화한 것에 대해 인간 전화 상담사가 이런 이슈를 제기하는 상황 자체가 왜 필요하지? 상담사도 AI 로 바꿔. 반드시 인간 상담사가 대응해야만 하는 경우에 대한 규칙을 셋팅해" 잠깐 테슬라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테슬라 같은 자율주행자동차가 어찌보면 에이전트의 원조격인데, 운전자와 그 대리인인 자율주행시스템의 관계에서 발생한 이슈(교통사고)에 대해 사회는 현재 어떤 정책을 적용하고 있을까요? 일 글 쓰는 중에 궁금해져서 후딱 조사시켜보니 아래와 같네요. claude.ai/artifact/8zspJmV3G… 조사 결과를 보니, 기본적으로 1차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는데, 2025년 8월 플로리다 판결에서 테슬라가 패소한 이후에는 재판보다는 테슬라와 운전자 사이에 합의하는 흐름이 생겨난 모양입니다. 인간과 에이전트가 뒤얽혀 공존하고 상호작용하는 사회가 자율주행자동차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속도로 빠르게 확산될 것입니다. 테슬라만큼 안비싸고 운전만이 아니라 오만가지에 스며들게 되고, 무엇보다도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대비 압도적으로 강력한 의인화가 가능하니까요. 이미 법을 비롯한 핵심적인 사회 프로토콜이 기술을 못따라가고 있는 지가 좀 됐는데, 그 격차가 이놈의 AI 때문에 훨씬 더 벌어질 것이고, 이것을 어떻게든 따라잡지 못하면 AI 가 지 멋대로 핵폭탄 발사 버튼을 눌러서가 아니라 인간 사회 안에서의 카오스로 스스로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으로 봅니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서도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적절하게 잘 다루어지고 있기를 소망합니다. PS) 해킹된 에이전트가 천연덕스럽게 소방서나 경찰서에 전화해서 허위 사실을 제보하는 시나리오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ai #agent #society #gonnector #고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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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에이전트가 본격적으로 사회에 영향을 미치면서 기존의 법과 정책과 온갖 규칙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을 사회 전체가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시점 에서는 에이전트가 대신 쇼핑하고 예약하고 전화를 걸어주는 '피클' 서비스가 (최근 chatgpt 나 claude 보다 앱 다운로드 수가 많은 듯) 이 거대한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듯하네요. hani.co.kr/arti/society/soci… 기사를 보면 이런 부분이 나옵니다.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지부)에 따르면, 지난 4일 “○○○님의 업무비서”라고 자신을 소개한 에이아이가 전화를 걸어 대리 상담을 요청했다. 전화를 받은 상담사는 사람 비서를 응대할 때처럼 ‘본인이 아니면 상담이 어렵다’고 밝힌 뒤 절차를 종료했다. 상담사들이 당혹스러워하며 공단에 방침을 문의하자, 공단은 “본인 확인이 불가한 상태에서 대리인 상담은 불가하며 개인정보 없는 기본 상담 답변은 가능하다”는 지침을 전국 고객센터에 전달했다. 같은날 오후 또 다른 에이아이 비서가 고객센터에 상담 전화를 걸면서 이내 공단 방침의 한계가 드러났다. 에이아이는 ‘본인 확인 없이 상담이 어렵다’는 응답에 ‘개인정보가 필요 없는 상담은 할 수 있느냐’고 묻더니, 사업장 폐업 때 건강보험료 소득 조정을 신청하는 방법 등을 문의했다고 한다. 상담사가 공단 지침에 따라 상담에 응하자, 소득조정과 피부양자 동시 신청이 가능한지, 처리 소요 기간과 내년도 소득 정산 때 주의점 등의 질문이 이어졌다고 지부는 설명했다. 그 상황에서도 해당 상담사는 에이아이와의 전화를 끊을 수 없었다. 건보공단 고객센터 상담사들은 성희롱이나 욕설을 받았을 때 통화를 종료할 수 있지만, 그 외에 먼저 상담 전화를 끊을 수 있는 규정은 없다. -----++----- 사실... 상담사 입장에서는 매우 심난할 수 있는 이런 생각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AI가 전화한 것에 대해 인간 전화 상담사가 이런 이슈를 제기하는 상황 자체가 왜 필요하지? 상담사도 AI 로 바꿔. 반드시 인간 상담사가 대응해야만 하는 경우에 대한 규칙을 셋팅해" 잠깐 테슬라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테슬라 같은 자율주행자동차가 어찌보면 에이전트의 원조격인데, 운전자와 그 대리인인 자율주행시스템의 관계에서 발생한 이슈(교통사고)에 대해 사회는 현재 어떤 정책을 적용하고 있을까요? 일 글 쓰는 중에 궁금해져서 후딱 조사시켜보니 아래와 같네요. claude.ai/artifact/8zspJmV3G… 조사 결과를 보니, 기본적으로 1차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는데, 2025년 8월 플로리다 판결에서 테슬라가 패소한 이후에는 재판보다는 테슬라와 운전자 사이에 합의하는 흐름이 생겨난 모양입니다. 인간과 에이전트가 뒤얽혀 공존하고 상호작용하는 사회가 자율주행자동차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속도로 빠르게 확산될 것입니다. 테슬라만큼 안비싸고 운전만이 아니라 오만가지에 스며들게 되고, 무엇보다도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대비 압도적으로 강력한 의인화가 가능하니까요. 이미 법을 비롯한 핵심적인 사회 프로토콜이 기술을 못따라가고 있는 지가 좀 됐는데, 그 격차가 이놈의 AI 때문에 훨씬 더 벌어질 것이고, 이것을 어떻게든 따라잡지 못하면 AI 가 지 멋대로 핵폭탄 발사 버튼을 눌러서가 아니라 인간 사회 안에서의 카오스로 스스로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으로 봅니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서도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적절하게 잘 다루어지고 있기를 소망합니다. PS) 해킹된 에이전트가 천연덕스럽게 소방서나 경찰서에 전화해서 허위 사실을 제보하는 시나리오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ai #agent #society #gonnector #고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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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앤트로픽 엔터프라이즈 털렸다고 메일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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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자. 힘들다. 힘들어. 목이 아프니까 아주 두 배로 힘들다. 침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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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한국어 음성 인식이 정말 정확하다. 👀 이메일 스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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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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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가고 싶다
今日の札幌は雪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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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50명 에이전트… 👀
Así se ven 50 agentes trabajando. Acaban de armar un sistema completo en 30 minutos. Una sola persona lo está manejando. Solo dio las órd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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