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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표절이 너무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고 있는데, 최근 X에서 5,000만 뷰를 터뜨린 원조 개발자가 AI 복제작에 스팀 1위를 뺏긴 사례가 남 얘기 같지가 않아서 소개해 봄.
나도 지금 8개월째 인디게임을 개발하면서 내년쯤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데, 요즘 이런 복제 사례가 워낙 흔해지다 보니 홍보할 때 영상 트레일러만 먼저 올려야 할지, 아니면 플레이 가능한 데모까지 같이 풀어야 할지 생각이 많아짐.
이번에 스팀에서 벌어진 '건초더미 바늘 찾기 게임' 3개의 엇갈린 케이스를 분석해보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한 번 정리해봄.
1. 표절은 이제 걷잡을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해야함
비단 게임 업계만의 문제가 아님. 최근 AI와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의 결합으로 남의 서비스를 통째로 복제하는 게 너무나 쉬워졌음. 내가 최근 공개했던 rea-video만 하더라도, 남들이 수많은 시행착오와 리소스를 갈아 넣어 만든 영상의 구조와 연출 프레임워크를 단 몇 분 만에 역설계해 그대로 구현해 낼 수 있는 시대가 됐음.
더 심각한 건, 이런 복제 과정에서 도덕적·윤리적 죄의식이나 문제의식을 느끼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임. 오히려 ‘AI를 활용한 빠른 실행력’, ‘영리한 부업 꿀팁’ 정도로 포장되어 너무나 자연스럽게 소비되고 있음.
당장 숏폼 판만 봐도 현실이 그대로 드러남. 한때 ‘신비한 건축사전’ 포맷이 폭발적으로 바이럴됐을 때, AI 툴을 만질 줄 알고 부업에 관심 있다는 사람치고 그 컨셉을 안 가져다 쓴 사람이 없을 정도였음.
물론 건강하게 레퍼런스 삼아 자기만의 스타일로 커스텀한 사람도 있었지만, 프롬프트부터 나레이션 톤, 영상 연출까지 아예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베껴서 계정을 양산한 사람이 부지기수였음.
그 이후로도 인스타에서 터진 ‘만약에~’ 시리즈나 유행하는 템플릿들처럼, 시장에서 조금이라도 반응이 오는 오리지널이 발견되면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 아무렇지 않게 복제해 버리는 게 지금의 일상임.
지금의 분위기를 보고 있으면 인터넷 보급 초기 과도기가 떠오름. 그때는 저작권에 대한 사회적 합의나 인식이 아예 없던 시절이라, 소리바다에서 남의 음원을 클릭 한 번에 다운받아 듣고, P2P 사이트에서 수만 원짜리 유료 게임 ISO 파일을 긁어모아 데몬 툴즈(Daemon Tools) 가상 드라이브로 돌려 게임하는 걸 ‘손해 안 보는 똑똑한 방법’이라 여겼음.
그게 명백한 도둑질이라는 걸 깨닫고, 멜론이나 스팀 같은 정품 플랫폼을 결제해 이용하는 문화가 정착되기까지 십수 년의 세월과 엄청난 진통이 필요했음.
지금 AI 판이 딱 그때의 초기 과도기와 똑같음. 초기에는 기술을 다룰 줄 아는 소수 개발자들의 코딩 보조 도구였다면, 이제는 부업, 1인 창업, 취미를 막론하고 누구나 쓸 수 있을 만큼 대중화되었음.
결과적으로 “남의 오리지널 아이디어를 긁어와 AI로 하루 만에 복제 껍데기를 찍어내는 행위”의 기술적·심리적 장벽이 완전히 무너져 버린 것임.
문제는 법과 플랫폼의 규제 속도가 AI의 복제 속도를 절대 따라가지 못한다는 사실임. 결국 제도나 플랫폼이 내 창작물을 지켜주길 기대하는 건 순진한 환상에 가깝고, 창작자 스스로가 이 야생의 룰을 이해하고 전략을 짜야 하는 시대가 왔음.
그리고 이 현실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 바로 이번 스팀의 ‘건초더미 바늘 찾기’ 3파전이었음.
2. 5,000만 뷰 대박과 스팀을 뒤덮은 복제작들
사건의 발단은 지난 8월, 인디 개발자 Nas가 X에 올린 프로토타입 영상 하나였음. ‘500만 개의 건초더미 사이에서 바늘 1개를 찾는 시뮬레이터(Needle in a Haystack Simulator)’라는 단순하면서도 묘하게 도파민을 자극하는 컨셉이었는데, 이게 알고리즘을 제대로 타며 조회수 5,000만 뷰, 좋아요 20만 개를 넘기며 전 세계로 퍼져나감.
문제는 룰과 메커니즘이 너무나 직관적이고 심플했다는 점임. 바이럴이 터진 지 불과 며칠 만에, AI 코딩 도구와 템플릿 에셋을 쥔 전 세계의 ‘복제꾼’들이 하이에나처럼 달려들기 시작함.
실제로 지금 스팀 검색창에 검색해 보면 기가 찰 정도임. 제목부터 썸네일, 게임 설명, 심지어 폰트 느낌까지 판박이로 베낀 아류작들이 스팀에만 무려 15개 안팎으로 쏟아져 등록되어 있음. 단순히 아이디어를 참고하는 수준이 아니라, 스팀 검색어(SEO) 트래픽을 가로채서 한탕 해 먹으려는 복제작들의 진흙탕 싸움이 스팀 상점에서 벌어진 것임.
3. 실패, 정체, 그리고 역전
그렇다면 이 15개 가까운 아류작 난립 속에서 시장의 파이는 어떻게 갈렸을까?
① 너무 일찍 준비가 덜 된 상태로 출시해서 폭망한 가짜
복제작들 중 가장 발 빠르게 움직였던 팀은 ‘남들보다 하루라도 먼저 팔아먹겠다’는 욕심에 눈이 멀었음. 데모 테스트도, 유저 피드백도 없이 위시리스트가 고작 4,000개 모인 상태에서 덜컥 유료 정식 출시를 했음.
- 결과: 처참한 실패. 아무리 AI로 외형과 룰을 며칠 만에 찍어내도, 커뮤니티 빌딩과 숙성 과정 없는 번개불에 콩 볶아 먹기식 출시는 유저들의 무관심과 혹평 속에 스팀 심해로 가라앉았음. ‘AI로 빨리 베껴서 출시하는 게 무조건 돈을 버는 건 아니다’라는 걸 보여준 사례.
② 2.3만 명을 모으고도 역전당한 원조
원작자도 바보는 아니었음. 부랴부랴 일주일 만에 스팀 상점 페이지를 열고 당당하게 ‘Original’ 뱃지를 달았음. 그리고 스팀의 ‘폐쇄형 플레이테스트’ 기능을 열어 신청자를 받았음.
- 초반 분위기: 원조의 압승이었음. 무려 23,000명이 넘는 유저가 원작 테스트에 몰렸고, 이때까지만 해도 아류작들을 가볍게 따돌리는 듯했음.
- 치명적인 실수: 원작자는 ‘완벽한 때를 기다리겠다’며 신청자만 선별해서 들여보내는 폐쇄성을 고수했음. 스팀 최대 트래픽 행사인 ‘스팀 넥스트 페스트’도 건너뛰었고, 누구나 해볼 수 있는 무료 공개 데모를 끝까지 아껴둔 것이 패착이 됨.
③ ‘무료 공개 데모’와 ‘장르 결합’으로 1위를 빼앗은 후발 복제작
지난 10월 4일, 스팀 차트에서 믿기 힘든 역전극이 벌어짐. 원작을 밀어내고 스팀 팔로워 수와 찜하기 속도 1위를 차지한 건 또 다른 후발 복제작이었음.
- 이들은 원작처럼 단순히 '삽으로 건초를 파내는' 1차원적인 노가다 시뮬레이터는 유저가 5분 만에 질린다는 걸 간파했고, 그래서 첫 데모를 내놓을 때부터 ‘건초더미 바늘 찾기’라는 바이럴 훅에 팩토리오 같은 ‘공장 자동화’ 장르를 결합함. 초반엔 삽질 > 건초를 팔아 컨베이어 벨트와 파쇄기를 설치 > 손 하나 안 대고 기계가 수백만 개의 건초를 자동으로 거르는 중독적인 루프를 첫 데모 빌드부터 완성해 둔 것.
- 복잡한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1초 만에 실행할 수 있는 100% 무료 공개 데모’를 전 세계에 풀어버림. 게다가 데모를 푼 뒤 가만히 있었던 게 아니라, 유저와 스트리머들이 지적하는 병목 현상이나 밸런스 문제를 거의 매일 핫픽스로 깎아내며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갈아 넣음.
- 결과는 폭발적이었음. 시뮬레이션 전문 대형 유튜버가 “이상하게 중독성 있는 건초더미 팩토리오”라며 영상을 올리자, 당장 방송 소재가 필요했던 전 세계 스트리머들이 신청 승인을 기다려야 하는 원작을 버리고 전부 이 복제작 데모로 몰려가면서 데모 하나에만 1,000개가 넘는 압도적 긍정 리뷰가 쌓여버린 것.
결국 원작자가 5,000만 뷰로 피워 올린 거대한 모닥불을, 후발 복제작이 ‘공장 자동화의 재미 + 무료 데모 + 미친 업데이트 속도’라는 기름을 부어 자기 화력으로 100% 흡수해 버린 셈임.
4. 전략적인 출시가 중요해졌다
물론 ‘건초더미 바늘 찾기’의 사례가 인디 게임 전체를 대변하는 것은 아님. 이 한 가지 사례만 맹신하고 전략을 세우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질 위험이 있음.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제 개발자들도 게임 공개 및 출시를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해야한다는 것임.
그리고, 크게 두 가지 부류로 구분해 봤을 때 아래와 같이 준비하는 게 전략적으로 대응을
유형 1. 룰이 단순하고 직관적인 '기믹형/아이디어형' 게임
만약 내가 준비하는 게임이 규칙이 단순하고, 메커니즘을 3초 만에 이해할 수 있는 형태라면 극도로 조심해야 함.
이런 류의 게임은 트레일러 영상을 올리는 순간이 가장 위험함.
스팀에 AI 복제작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기본이고, 내 아이디어에 재미 요소가 더 추가된 업그레이드된 버전도 출시 돼서 기존 트래픽과 잠재 유저들을 전부 빼앗길 염려도 있음.
심지어 로블록스(Roblox)의 빠른 개발자들이 3~4일 만에 로블록스판으로 베껴 출시해 버림. 원작자가 스팀에서 끙끙 앓는 사이에 로블록스에서 10대 유저들의 하입(Hype)과 트래픽, 로벅스 수익을 싹쓸이해 가는 사례가 부지기수임.
따라서 이런 직관적인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면,
1 .티저 먼저 올려 남 좋은 일 시키지 말고,
2. 영상을 공개하는 바로 그날, 유저가 플레이할 수 있는 스팀 무료 공개 데모를 동시에 열어둬야 함.
3. 더 나아가 자금과 여력이 된다면 로블록스 버전까지 선제적으로 함께 제작해 동시 출시하는 것이 내 아이디어의 파이를 빼앗기지 않는 가장 공격적인 방어책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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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2. 독보적인 비주얼과 깊은 내러티브를 가진 '시스템형' 게임
반면 모든 게임이 ‘건초더미’처럼 데모 속도전에 목을 맬 필요는 없음.
재미있는 게임 기믹이나 로직의 포함된 게임의 경우 오히려 데모를 올렸을 때 더 구체적으로 역설계가 쉬워진다는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임.
실제로 스팀에서 엄청난 위시리스트를 쓸어 담은 위치브룩, 문프로스트, 그레이브 시즌즈 같은 게임들을 보면, 스팀에 무료 공개 데모가 아예 없었던 사례도 꽤나 많음.
이들이 데모 없이도 복제작들의 공격에서 살아남은 이유는 명확함.
수천 장의 수작업 도트 그래픽, 수만 줄의 치밀한 대사 스크립트, 복잡하게 얽힌 시뮬레이션 시스템은 AI 로 금방 베껴서 만들기도 까다롭고 이에 따른 성과도 보장받기 못하기 때문.
다만, 여기서 진짜 무서운 건
지금 이들이 안전한 이유는 그저 ‘현재의 AI 기술이 장인 수준의 픽셀 아트와 프레임 단위 애니메이션을 완벽히 복제할 만큼 아직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불과함. 즉, 일시적인 기술적 유예기간을 누리고 있을 뿐임.
만약 조만간 이미지·비디오 생성 AI가 픽셀 단위의 그리드와 일관된 캐릭터 모션을 오차 없이 생성해 내고, 수천 장의 스프라이트 시트마저 단 몇 분 만에 뽑아내는 시대가 온다면?
그때는 수년에 걸쳐 픽셀을 깎아 만든 장인정신마저 단 며칠 만에 고퀄리티 AI 복제작으로 치환되는 끔찍한 파일럿이 벌어질 수 있음.
결국 영원히 안전한 성역은 없음. 비주얼과 기술적 장벽마저 AI에 의해 허물어지는 순간이 온다면, 그때 창작자가 내세울 수 있는 최후의 무기는 결국 ‘창작자의 오리지널리티를 믿어주는 끈끈한 팬덤 커뮤니티’, 그리고 ‘시장의 흐름을 읽고 누구보다 기민하게 치고 빠지는 실행 전략’밖에 남지 않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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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플랫폼들도 손을 놓고만 있는 것은 아님.
최근 X(트위터)만 보더라도 남의 이미지나 영상을 무단으로 긁어와 퍼 나르는 불펌 계정들의 수익화를 제한하고, 수익을 원작자에게 귀속시키거나 오리지널 콘텐츠의 알고리즘 노출 가중치를 대폭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바꿨음.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역시 무단 복제 채널들의 알고리즘 점수를 깎고 오리지널 창작자를 우대하는 시스템을 강화하는 추세임.
스팀 역시 itch의 AI 슬롭 대량 삭제 사태나 이번 건초더미 3파전 같은 진통을 겪으며, 언젠가는 오리지널 창작자 보호 조항과 AI 양산 복제작에 대한 규제 가이드라인을 점차 세워나갈 거임.
하지만 가장 뼈아픈 진실은, 법과 플랫폼의 규제 속도는 AI와 복제꾼들의 진화 속도를 ‘절대’ 따라잡지 못한다는 사실임.
규제 하나가 신설되고 시스템에 반영되는 몇 달, 몇 년의 시간 동안, 이미 1인 개발자의 피땀 어린 프로젝트는 수십 개의 AI 복제작에 난도질당해 시장에서 아예 밀려날 수 있음.
결국 지금과 같은 격변의 과도기에서는, 법이나 플랫폼이 내 저작권과 창작물을 따뜻하게 보호해 줄 거라는 순진한 기대를 품는 건 너무나 위험함.
“지금은 내가 만든 것을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 무법지대”라는 잔인한 현실을 냉정하게 인정해야 함. 그리고 내 게임의 특성이 3초 만에 베낄 수 있는 기믹형인지, 카피 불가능한 장인정신의 시스템형인지를 철저히 분석하여, 어느 때보다 조심스럽고 치밀하게 ‘출시 타이밍과 데모 배포 전략’을 설계하는 것.
안타깝게도 그것만이 지금 AI 복제 시대에서 우리 같은 1인 개발자가 살아남아 내 창작물의 온전하게 살아남는 방법인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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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맞말이지.
참 우스운건..민주당 정부가 정권을 잡으면 집값이 하락할때 폭락이라고 쓰고, 집값이 상승하면 무조건 폭등이라며 세상 무너질 것 같이 여론을 조성한다.
그런데, 보수정권이 정권을 잡으면 집값이 하락하면 집값 안정이라고 쓰고, 집값이 상승하면 부동산 경기 호황이라며 기사를 잘 써준다.
이러면서 기사의 편향성에 대해 대통령이 지적하면, 세상 억울한듯 항변하며 기사 수정도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
사실관계에 어긋나서 팩트왜곡이 되어 유통과정에 자꾸 문제가 생겨서 국무회의 생중계와 SNS 로 대통령이 국민과 직거래를 위해 소통을 시작하니, SNS를 왜하냐, 몇번이나 하냐, 낮에 하면 업무시간에 한다고 뭐라 하고, 밤에 하면 잠을 안자고 한다고 비난한다.
우리는 이런것을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국민과 직접 소통을 위해 용기내주신 대통령님이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하다.
자신에게 돌아올 불편함과 비난보다, 국민과의 소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은 이재명 대통령님이 처음이니까..
부동산 폭락 걱정은 부동산 카페가 하고 있는거
youtu.be/b2ftPviNceI?si=hhnM…
Arc 브라우저 대안을 찾아 한동안 여러 브라우저를 써봤는데,
- Zen: 좋은데 아마존 프라임에서 먹통됨
- Yab: 귀엽고 힙함. 렌더링이나 반응이 많이 느림.
- Ardia: 성능 좋음. 가끔 텍스트 입력이 안되는등 불안정
- Dia: Arc 후속작. 이제야 비슷해짐
결국 UX, 성능, 안정성 다 챙긴 Dia로 정착
Arc 버리고 신제품 낸게 밉긴한데 브라우저 잘 만드는건 인정해줘야할듯... 이번엔 버리지마쇼! diabrow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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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국가 예산이 투입되던
2,100여 개 사업 폐지,
6,476개 사업 구조조정,
총 107조 2,000억 원 규모의 지출 조정.
국민 전체와 국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 역시 누군가의 기득권을 침해하여 정부에 대한 반발 유인이 됩니다.
개혁은 그래서 어렵습니다.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 107조 원의 대수술, 대한민국 예산의 판을 뒤집는다 >
2,100여 개 사업 폐지.
6,476개 사업 구조조정.
총 107조 2,000억 원 규모의 지출 재편.
이재명 정부가 드디어 국가 예산에 대대적으로 메스를 들이댔습니다.
저는 이 뉴스가 상당히 통쾌합니다.
대한민국의 예산은 참 이상한 속성이 있습니다.
한번 만들어진 사업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기술이 발전하고, 정책의 필요성이 사라져도 예산은 살아남습니다.
사업의 목적은 흐릿해져도 조직은 남고, 조직이 남으면 예산을 요구하고, 예산이 배정되면 또 다음 해 사업이 이어집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시작한 사업이 어느 순간 그 사업 자체를 유지하기 위한 사업이 되는 겁니다.
필요한 사업이라면 당연히 계속해야 합니다.
하지만 성과가 없고, 중복되고, 시대에 뒤떨어진 사업까지 국민의 세금으로 계속 먹여 살릴 이유가 있습니까?
그런데 이번에 그 관행에 칼을 댄 겁니다.
전체 재정사업의 약 10%에 해당하는 저성과 사업 2,100여 개를 폐지하고, 부처별 사업을 통폐합하고, 정부 정보화 시스템까지 전수조사했습니다.
55년 동안 유지된 교육교부금 산정 방식에도 손을 댔습니다.
건드리기 어려웠던 재정 구조까지 다시 들여다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진짜 정부 개혁입니다.
예산을 더 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쉽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만들고, 새로운 조직을 늘리고,
새로운 지원금을 발표하는 것도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하지만 이미 존재하는 사업을 없애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 예산에 기대고 있던 조직이 있고, 이해관계가 있고,
오랫동안 유지된 관행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예산이지만
국민에게는 평생 땀 흘려 낸 세금입니다.
국가 예산은 누군가의 평생 연금도 아니고,
특정 조직의 영구적인 밥그릇도 아닙니다.
필요하면 만들고, 효과가 없으면 없애고,
시대가 변하면 다시 설계해야 합니다.
기업은 매출이 줄고 경쟁력을 잃으면
사업을 접고 구조조정을 합니다.
그런데 국가가 운영하는 사업은 왜 한번 시작하면
영원히 존속해야 합니까?
107조 2,000억 원은 전액 현금 절감액이 아닙니다.
기존 지출을 감축하고 제도를 바꾸는 구조조정 규모입니다.
하지만 그 숫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낡은 것을 정리하지 않고 새로운 시대를 열 수는 없습니다.
이번 예산 개편에서 제가 가장 높이 평가하는 부분은 바로
그 결단입니다.
나라를 바꾸겠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십 년 묵은 예산 구조에 실제로 손을 대는 것은
다른 차원의 일입니다.
국민의 세금은 과거의 관행을 먹여 살리는 돈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돈이어야 합니다.
이제 국가 예산도 과거의 관성이 아니라
오늘의 필요와 내일의 가치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Cursor 개발자가 Codex 리셋 담당자 놀릴려고 만든 게임 ㅋㅋㅋ 은근 잘 만들었네
Day 28/ tibo's game has landed
i spent $5.99 on this domain, but i had a blast making it with grok bot and cursor! i hope you enjoy it and find all the easter eggs 🤍
if i did it right you should be able to play it inside of X too
tibo.dog
포켓몬 관심없어서 망정이지 파산할 뻔했군
⚡Fenderとポケモンセンターが夢のコラボ!🎸
ポケモン30周年記念"赤・緑"のドット絵を纏ったギター2モデル登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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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너무 힘들다… 페이지 로딩 끝나니까 상황 종료 😢
[예약안내]
인피니티 스튜디오(@infinitystudioc) 총판 매니아하우스 에서
『명조: 워더링 웨이브 × 인피니티스튜디오』합작,
"플뢰르 드 리스 & 카르티시아"
10월 30일 오후 2시 예약 오픈 예정입니다!!
전세계 1,000체 한정으로 "초" 극소량 입고 예정이기에 바로 품절될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
예약 링크 (14시 활성화 예정) :
maniahouse.co.kr/product/d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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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피카드 선장님. 스타트렉 TNG는 최고였어요
Patrick Stewart, ‘Star Trek’ captain and ‘X-Men’ superhero, had died at 86.
Stewart died Wednesday at his home in Los Angeles, a rep announced.
hollywoodreporter.com/mov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