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레 | 면접 전문 마케터 retweeted
주변에 인생 잘사는애들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뭐…< 약 간 항상 이마인드야
적당히 가볍고 적당히 진지함
막 매사에 죽을거같이 노력하고 엄청 힘주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사에 뭐든 다 대충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너무 힘든 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 밥먹고 자자~ 자고일어나서생각해~ 흠냐냥
이런애들이 좀 건강하고 유연하게 사는거가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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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정리 FAQ>
얘들아 이건 거진 정답지다 저장해놓고 따라하렴
헬로스핀깅!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1. 구체적인 한 장면 써도 되고, 꾸준히 반복적으로 한 행동을 써도 됩니다. 목적은, 내가 어떤 사람임을 "보여"주는것입니다. (단순히 "저는 협업 능력이 좋습니다" 하고 "말만" 하는것이 아니라)
2. 행동의 "결과"가 수치화되지 않아도 됩니다. 아직 대학생들이 뭔 수치화된 성과가 있다고.. 누가 수치화 독을 풀었는지 모르겠네요.
3. 그러나 "행동"은 수치화가 되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열심히 영어공부를 했습니다"랑, "8개월간 하루 평균 1시간씩 매일 영어공부를 했고, 교재 3개와 모의고사 30번을 풀었습니다"는 아예 정보값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4. "알바할때 시간약속 잘 지키고 땡깡 안 피우고 맡은업무에만 집중하고 기본만 잘 지켜도 칭찬받고 믿을 수 있는 직원이 됐다" 를 그럼 구체적으로, 스핀깅의 캐릭터와 강점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써볼까요? "알바를 하는 6개월간 지각을 한 번도 하지 않았고, 일평균 300명이 넘는 고객들과 하나하나 눈을 맞추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무언가를 '잘'하고 돋보이려 하기 전에, 내 몫을 철저히 하여 동료에게 폐끼치지 말자는 기본부터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제 몫의 쓰레기비우기나 설거지도 한번도 놓치거나 모자라게 한 적 없었고, 제 뒷타임 알바동료에게 불만을 들은 적도 없습니다. 3개월차가 지나자 사장님이 따로 불러 "처음엔 조용해 보여서 걱정했는데 손님에게도 네가 인사 제일 잘하고, 너에게는 뭔갈 시키면 사고없이 실수없이 잘 해놓을거란 믿음이 생겨서 고맙고 든든하다" 라 칭찬을 해 주셨습니다.
5. 마지막으로 경험을 "질문"에 맞게 대답하는 "틀"입니다.
직무역량 어필시 --> 1)해당 직무가 정확히 뭐하는건지 파악한다 2)그 직무를 잘하려면 무슨 역량이 필요한지 파악한다 3) 내 경험 중 그 역량을 어필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걸 찾아, 그 역량 코르셋에 자연스럽게 끼워맞춘다
인성 어필시 --> 마찬가지로 질문에 가장 가까운 경험을 찾아 어필합니다.
저 똑같은 까페알바 이야기를 하더라도 "다른 사람과 협업했던 경험을 얘기해보세요"라고 하면, "저는 까페알바를 하면서, 협업에서 중요한건 우선 내 몫부터 팀원들에게 폐끼치지 않게 완수해 내는 것이라 느꼈습니다" 하고 앵글을 살짝 비틀어서 얘기해주면 됩니다.
위 내용에서는 '기본기를 잘 지켰다' 라는 어떤 믿음직하고 기본이 된청년의 모습을 어필했다면, '협업'을 강조하고 싶거든 본인이 열심히 잘 한것들을 통해 어떻게 전체적인 가게운영에 본인이 도움이 되었고, 함께 일하는 알바 동료와 매니저가 본인덕에 편하게 일할 수 있었는지를 강조하면 됩니다. "다른사람과 함께 이 까페를 잘 운영하는것" 자체가 협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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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을 안뽑고 안 키우니까 점점 (경력다운) 경력직이 희귀하지
드디어 이해한 구인시장에 '구인난'이 존재하는 이유.
한 패션업계 채용 담당자의 사연인데, 읽다 보니 구인시장이 참 묘하게 돌아간다는 생각이 듦.
경력직 채용공고를 올렸더니 지원자가 무려 150명 정도 몰렸다고 함.
그런데 문제는 여기부터.
30대 지원자는 10명 정도에 불과
지원자 중 동종업계 경력자는 단 5%
회사가 원하는 인재는 경력 4~9년의 대리·과장급
그래도 지원자 6명을 면접 봤는데 답변이 가관이었다고 함.
"얼떨결에 신입으로 입사해서 일하다 보니 경력이 쌓였어요."
"제 장점은 잘 모르겠지만 시켜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결국 6명 모두 탈락.
담당자는 요즘 30대 초중반 경력자를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토로함.
참 아이러니한 게, 한쪽에서는 취업할 곳이 없다고 하고 다른 쪽에서는 사람을 구할 수 없다고 함.
물론 한 기업의 사례지만, 지원자가 많다는 것과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많다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인 것 같음
와레 | 면접 전문 마케터 retweeted
여기서 말하는 공부 오래하는거에 관련해서...
수험 공부한다고 계속 하고싶은 걸 미루는 어른들 말 잘 듣는 착실한 범생이들이 남들에 비해 손해를 많이 볼 것 같음.
e.g. 스피킹 점수 얻을 때까지 해외영업 업무는 지원하지 말아야지.
e.g. 지금 대학으로도 내가 원하는 진로는 도전할 수 있지만 부모님이 실망하시니깐 한번 더 시험쳐야지
걍 지금 닥치고 실제 세계에서 구르는게 나아.
수험공부랑 현실이랑 너무~ 다름~ 근데 그걸 수험 공부를 오래한 친구들은 모르더라고ㅠ
와레 | 면접 전문 마케터 retweeted
근데 문제는 내년에는 경제 상황때문에 취업 시장이 안좋아진다치면
2028, 2029년부터는 찐으로 AI때문에 많이들 힘들어질 것 같은데(지금 정도는 양반일정도로) 뭐 어쩌란 건지 모르겠음.
아무튼 공부 너무 오래하는거 좋지 않을 듯...뇌피셜 개인적인 감입니다
와레 | 면접 전문 마케터 retweeted
헬로 스핀깅!
네, 대부분 문과 직무, 게다가 신입이라면 직무"관련경험" 부족해도 면접 잘 보면 통과 가능합니다. 오늘 올라온 "무경력, 자격증 1개에 쿠팡 알바만 하고 대기업 자회사 합격" 한 스핀깅도 그렇고요.
인턴 면접에서 그러한 질문을 받았고, 대답은 어떻게 했나요?
둘다 인성 카테고리의 질문이고, 그 질문을 하는 이유는 직무 특성과 관련해 스핀깅이 핏한지 아닌지를 알아보고 싶어서입니다 ㅎㅎ
이건 혹시 몰라서 드리는 말씀인데, 스핀깅처럼 스펙을 살뜰하게 잘 챙기고 열심히 이력관리하는 분들 중에 의도치않게 이 "인성" 파트를 등한시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어필도 난 이런걸 잘하고 저런걸 잘하고 이런 경험이 있고.. 위주이고, 본인이 같이 일하기 좋은 사람인지, 얼마나 협업을 잘하는 팀원인지는 까먹는거죠 ㅎㅎ
자소서 및 면접준비할 때에는 이 점도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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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평탄하게만 살아와서 갈등 경험이 없어요>
"경험의 해석이 중요하단건 알겠는데, 그 경험이 뭔지도 중요한가요?"
대단한 경험일 필요는 없지만 경험이 아예 없으면 그건 좀 문제 같습니다. 뭐 누구는 학교에서 있었던 일은 쓰지 마라, 뭐는 쓰지 마라 이러는데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무균실에서만 자라서 갈등도 힘든 일도 없이 살아온 사람은 회사가 뽑고 싶지 않을겁니다.
회사는 "다양한 인간군상들이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모인 곳"입니다. 이런 곳에서 원하는 구성원의 자질이 있겠죠?
그 중 '갈등 경험'으로 확인하고자 하는게 타인과 부대끼며 협업을 해봤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거나 도전해본 적이 있거나 할 수 있는 사람인가 입니다. 그리고 다들 이걸 증명하려고 인턴도 하고 뭐 어디 봉사활동도 하고 학회에서 총무도 맡아 하고 소위 "사회 경험"을 하는거죠
다시한번 과거를 돌아보시고, 꼭 대학교 때가 아니라도 좋으니 본인이 진짜 뭘 힘들게 해내려 도전해 봤거나 타인과 갈등이 있었던 걸 쥐어짜내 보세요. 없을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진짜 없다면, 그걸 깨달은 지금이 어쩌면 놈욤님 인생의 최대 위기일 수도 있겠네요 ㅎㅎ
"그제서야 저는 너무나 안전한 온실에서만 자랐다는 걸 깨닫고 위기의식이 들었습니다. 그길로 나가서 쿠팡 물류센터 앞에서 3시간을 기다려 알바를 얻고 4주간 처음으로 남과 부대끼고 혼나기도 하며 제 손으로 돈으르 벌었습니다."
몇달 뒤 뭐 이런 얘기라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Replying to @tiiopyp
도전적이거나 주체적인 면이 부족하고 너무 평범하게 살아왔다는 생각에 쓸 경험이 없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경험이 어떤 경험이든 제가 배운 게 있다면, 깨달은 게 있다면 그걸 강조하는 게 더 중요한 걸까요?
아니면 경험부터 어떤 경험인지도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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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개가 금지된 대외비 자료일텐데 어느 미친 새끼가 저런걸 함부로 공개하냐?
오늘(30일) 정보위원회 국정감사, 방첩사령부, 구 기무사입니다.박선원 의원이 공개한 바에 의하면 기무사가 저를 수년간 조직적으로 사찰한 내용이 고스란히 나옵니다.
박근혜정권을 비판했던 저의 발언, 국회 자료 요구, 최근 법안 대표발의까지 저의 일거수 일투족이 그대로 있습니다.
이런 일 하라고 만든 방첩사, 기무사가 아닙니다.
오늘 사법부가 윤석열 내란 때 군 햄버거 회동에 무죄를 내렸지만 정치인 민간인 사찰에 대해서 응징해야 합니다.
저의 고향이 전남 진도가 아닌 나주라는 파일에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언제까지 정치 사찰, 민간인 사찰을 할 겁니까? 다행히 현 본부장은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계속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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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보완수사권 폐지' 헌법소원 각하
헌법재판소가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한 개정 형사소송법 조항에 대해 기본권 침해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을 내놨습니다.
ㅅㅂ 하........ 이러면 피해자들은 어떻게 살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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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ing to @LongSTShort
글게여 .. 참 타인의 기준에 자기를 자꾸 맞추려 하다 보니 생긴 대참사 같아요..
월 300 쉽게 버는 걸로 착각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 그런데 저도 인문계 나와서 대학교를 제대로 갔으면 똑같은 딜레마에 빠졌을 것 같기도 합니다 환경에 맞춰서 생각하게 되니까누..
다들 그냥 얼른 취뽀하시고 행복하게들 사셧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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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ing to @LongSTShort
걍 눈 따악 감고 빨리 취업하는 편이 더 좋긴 한데.. 쉽지 않은 것 같읍니다..
주변 사람들은 이미 다 취직하고 자리 잡고 돈 모으고 하는데 나는 이 상태고..
그래서 대학원으로 빠지거나 무기한 취준생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대학교 나오면 그게 더 심한 것 같읍니다 그래도 이 회사정도는 들어가야지 하는..
넉살이라는 사람에 대해
어제 넉살이 나온 Youtube 영상을 하나 보았는데 와이프에게 편지를 쓰는 내용의 영상이었다. 그러면서 한 편, 이 사람, 넉살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넉살 좋다, 라는 말이 있는데 넉살의 뜻은 부끄러운 기색이 없이 비위 좋게 구는 짓이나 성미라고 한다. 즉, 나쁘게 말하면 염치가 없거나 위선적인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넉살이 좋은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 면에서 넉살이라는 사람은 자기 예명을 참 잘 지은 것 같다.
나는 넉살의 팬까지는 아니어도 그의 노래를 좋아했고, 이후에 그가 Youtube 활동을 하며 업로드한 영상들까지도 잘 보았다. 보드게임이라든지, TRPG라든지... 도대체 이 사람은 어떻게 이 끼를 감추고 살었던 걸까?
아니다. 감추지 않았다. 그저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AI 시대...라고 하기도 뭣하고 그가 쇼미더머니 이후에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으며 새삼스럽게 조명된 것 뿐이리라.
AI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 따위의 고민과도 이어진다. 결국 사람의 매력으로 승부하는 수 밖에 없다. 우리 모두 매력이 아예 없지는 않다. 정말로 없다면, 불행히도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일 뿐이다.
그럼 우리가 사람 본연의 매력에 집중한다면, 그 사람의 매력이 꽃피는 시기는 도대체 언제일까. 아마 그 순간이 언제인지 절대 모를 것이고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는 일일 것이다. 넉살도 무명 시절부터 지금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가 이제와 행복하고 잘 사는 것처럼 보인다면, 아주 힘들었던 과거와 우리가 보지 못하는, 일상의 지리멸렬한 순간들을 모두견뎠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연예인이라고 해야하나, 예능인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사람들은 아무래도 넉살이 좋은 게 롱런하기도 유리할 것이다.
좋든 싫든 우리는 시간과 사건에 의해 연마된다. 본인이 바라는 형태인지 혹은 모두가 선망하는 모습인지는 누구도 모른다. 이 순간을 견뎌내는 것만이 최선일 수도 있고, 영영 빛 한 번 보지 못하고 끝날 수도 있다. 연예인들은 말그대로 연예인이니까.
그럼에도 어떤 가능성은 반드시 빛을 본다. 그것은 넉살이 좋은 사람만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 모든 기회 앞에서 부끄러운 기색 없이, 비위 좋게 굴어야 한다.

































